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영화 (문단 편집) == 특징 == 영화 시장 자체가 [[미국]]조차도 부담하기 힘들 정도로 너무 거대해졌고 그에 따라 국내 매출 비중[* 어디까지나 미국 영화의 북미 영화 시장 매출 비중이 줄어든 것이다. 북미 영화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중이다.]도 과거에 비해서 줄어들었다. 때문에 미국 영화는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시장에도 크게 의존한다. 이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는데, 그 첫 문제는 문화다양성협약에 따른 각국의 영화 보호 장벽들과 그를 통한 마찰들이다. 대표적으로 [[대한민국|한국]]을 비롯한 각국이 가지고 있는 [[스크린 쿼터제]]가 그 문제인 것이다. 그나마 자국의 영화 산업이 미국 영화의 침투에 버틸 만큼 나름대로의 자생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나라는 [[영국]], [[프랑스]][* [[예술영화]] 인지도는 높으나 블록버스터에 약하다.], [[인도]], [[파키스탄]], [[브라질]], [[대한민국|한국]], [[일본]][* 과거에는 [[일본 영화]] 실사판의 품질이 좋았다. [[라쇼몽]]이 그 시기 영화이다. 그러나 지금은 실사판은 쇠퇴하고 [[애니메이션]]과 [[일본 드라마|드라마]]가 강하다.], [[중국]][* 제직 편수는 많으나 여전히 [[중국 영화|영화]]의 퀄리티가 나쁘고, [[국가광파전시총국|광전총국]]의 [[할리우드 블랙아웃|외국 영화 시장 진입 쿼터]]가 있어 다르게 봐야한다. 시장 개방이 되면 외국산 영화 비중이 늘 수 밖에 없다.], [[이란]], [[태국]][* 동남아 국가들 중 명실상부히 최고 수준이다. 특히 공포영화로 유명하다.], [[터키]][* [[유럽]]에서 [[영국]], [[프랑스]], [[스페인]], [[터키]]를 제외하면 자국 영화 점유율이 40% 미만이다. [[터키]]는 [[영국]], [[프랑스]], [[스페인]]과 같이 자국 [[영화]], [[드라마]]가 강세이다.] 정도로 꼽을 수 있다. [[나이지리아]]는 거의 [[미국]], [[인도]] 못지 않게 영화제작이 활발해서 '놀리우드'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지만 아직 부족하고, [[스페인]]은 [[스페인어]] 사용 국가에서는 강하나 [[미국]], [[영국]], [[프랑스]]에 비해 약하고, [[독일]]은 [[독일어권|독어권]]에서 가장 큰 국가지만 [[영어]] 구사력이 높아 [[미국]], [[영국]]에게 시장이 잠식되었다.[* 특히 [[나이지리아]]는 본국이나 주변 국가나 잘 산다고 하기 어려워 영화 산업이 잘 나간다 해도 한계가 뚜렷하다.] 이렇듯 [[미국]]의 영화산업은 전세계적으로 미국의 음악인 [[대중음악]]보다 독점 현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데, 이유는 음악의 경우 [[영미권|영어권]] 가수들과의 인종이 다르고 언어적 장벽이 큰 국가들의 국민들에게는 그만큼 접근성이 떨어져서 자국 가수들에 비해 친숙함을 별로 느끼지 못하고 그래서 인기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영화는 '''자본을 많이 투입하는 쪽이 장땡'''인 산업이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 넘사벽인 [[미국]]과 [[영국]]의 음악과는 달리 다른 나라들의 인종적 장벽, 언어적 장벽을 싸그리 무시하고 그 나라들의 영화산업조차 자생력을 갖추지 못할 정도로 잠식하게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한국]], [[태국]], [[터키]], [[중국]], [[일본]]은 자국 영화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해서 경쟁력을 갖춘 것이다. [[대한민국|한국]]과 [[일본]]은 언어적 장벽, [[스크린 쿼터|보호 조치]]가 있고, 시장 규모가 크고, [[터키]] 역시 정부의 지원이 상당하다. [[중국]]은 인구 15억의 거대 시장이 있고 [[할리우드 블랙아웃|외국 영화 시장 진입 규제]]가 있다. [[영국]], [[프랑스]]는 영화를 제조한 노하우가 뛰어나고 자국의 언어권으로 부족한 시장 규모를 커버하는 것이다. 그리고 [[프랑스]]는 [[스크린 쿼터]]로 [[프랑스 영화|자국 영화]]를 보호하고 [[영국]]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 같이 합작 영화를 만들면서 [[영국 영화|자국 영화]] 시장을 지킨다. [[인도]]나 [[파키스탄]]은 오래전부터 영화를 자국의 주력 산업으로 밀 정도로 엄청나게 자국의 자본을 쏟아붇는 나라라서 저런 결과가 나타난 것이다. 또한 그럴 정도로 [[미국]]은 영화 시장에서조차도 세계 각국의 영화 시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칠 정도의 영화 시장이기도 하다. 그래서 대부분 국가에서는 미국 영화가 자국 영화보다 더 큰 점유율을 차지한다. 세계 영화 시장의 60%를 장악하고 있어서인지 [[미국]]에서 배우로 성공하면 그것이 곧 바로 세계 스타가 되는 지름길이다. 사실 영화뿐만 아니라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워낙 크다보니 [[미국]]에서의 성공은 곧 세계 스타이자 세계 부자이다.[* 내수용인 [[컨트리 뮤직]]만 갖고 성공한 [[가스 브룩스]]는 막대한 수익을 얻었다.] 반대로 미국 영화계에서 배우로 진출하면 실패할 확률도 굉장히 높은데, 특히 [[대한민국|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배우들에게 가장 걸림돌은 바로 언어 문제이고, 또한 자본 문제에 따른 홍보의 어려움도 [[할리우드]]의 실패에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인지 언어에 익숙하지 않고 자본 문제에 따른 홍보가 남아있는 개발도상국 배우 출신들은 상대적으로 부유하고 언어 문제를 그나마 해결할 수 있는 [[영미권]]과 [[서유럽]] 출신 배우들과는 달리 성공하기가 쉬운 편이 아니다. 근래에는 어느 정도 극복해 나가고 있지만 완전히 극복하기는 아직도 멀다. 대신 [[영미권]]과 [[서유럽]] 지역 영화계는 [[영국]], [[프랑스]], [[스페인]], [[터키]]를 제외하면 [[미국]]에 대한 언어 장벽과 인종 장벽이 아시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낮아서 그만큼 자국 명배우들과 감독들이 자국에서 뜨기만 하면 너무 쉽게 미국 영화계로 건너가버리는 바람에 인재 유출이 극심해서 자국만의 영화가 발전하지 못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일명 [[스타]]라 불리는 시스템을 만든 것도 미국 영화가 시작이다. 사실 영화가 발명되기 이전에도 연극이나 쇼에서 몇몇 배우가 인기를 끌던 현상은 많았지만, 스타라는 개념을 영화계에 정착시키고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세계로 확산한 것은 [[할리우드]]의 공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